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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집의하루
 
작성일 : 19-10-04 11:28
10월 4일 아침
 글쓴이 : 향집조랑말
조회 : 54  

오늘 아침은 쌀쌀한 아침이다.

은행잎도 노란색으로 변하고, 나도 이제 은행잎처럼 노란 잎이 되는 시기이다.

마음은 50대인데 늘오가는 내 인생은 서러운 인생같다.

나도 이팔청춘은 어디로 갔는지

세우러도 무심하다.

그저 팔팔거리고 살았던 세월

무엇이 그렇게 끌고 갔는지

눈을 떠 보니 세월에 눈 뜬 장님

왜 이렇게 헤매고, 삶이란 무게에 눌려 살았을까!

이제야 산다는 것이 즐거운 것을 하고 살려고 한다.

이런 생각없이 중독자의 삶을 살았던지

이제는 보리고 새 인생에 발을 디디고 살고 있다.

하루를 소중하게 살려고 희망을 안고 달린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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