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집 공동체에서 최선을 다해 자기와의 직면작업을 마치고 가족모두의 축하속에서 향집을 졸업한 선배가 이번 학기부터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변화된 환경과 학업의 스트레스를 잘 감당하며 한결 편안해진 모습으로 빨간 딸기를 들고 향집을 방문한 선배는 여전히 사랑스럽고 아름다왔습니다.
회복기의 격정을 꿋꿋이 버텨준 선배는 이제는 숨을 쉬기 편하다고 합니다. 선배의 이말이 너무나 반갑고 고마왔습니다.
향집 밥이 그리웠다며 후배들과 함께 맛난 저녁을 먹고 봄비 속을 걸어 귀가하는 선배는 오늘 상담하며 간직한 우리의 사랑과 과제를 또 열심히 살아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선배 홧팅 홧팅!!
당신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당신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샤론11-04-21 00:12
홈피 가입을 이제야 했습니다. ^^;;
원장님~~~ !!! 우리 사진 정말 잘 나왔어요 ㅎㅎ
미선 선생님의 실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감사하구요.... 감사합니다.
항상 기도해주시고, 마음을 모아 응원해 주시는
우리 향집이 있어서 전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
향나무집11-04-21 18:23
누구보다도 간절함으로 가는 샤론은
오늘도 제가 향집에서 희망을 갖고 가족들을 만날 수 있게하는
원동력이자, 저의 영광이 이예요
오늘 하루를 샤론만큼 감사하며
자신을 돌아보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이경철11-06-09 14:53
유미 홧팅!
모임 때 마다 보지만 그래도 좋아요.
나날이 밝아지고 힘차지고 아마도 훌륭한 회복의 모델이 되리라 믿습니다.
힘든 여정의 길이 항상 즐거움이 동반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조회 : 2,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