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여성거주시설-향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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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집소식
 
작성일 : 13-02-07 14:09
마포구 정신보건센터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글쓴이 : 향나무집
조회 : 3,170  
따르릉~~
지난 2월 6일 한통의 전화가 왔어요~

마포구 정신보건센터의 김정숙 팀장님이 저희 카프 재단의 어려움을 알고
직원 11명이 작은 정성을 모아 쌀과 달걀을 감집과 저희 향집에 보내준다는 것이였습니다.

그 마음이 얼마나 깊고 따뜻한지.....
어려울 수록 이웃의 마음이 더 크고 고맙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쌀과 달걀의 양이 아니라....
그 마음 씀씀이에 보내준 쌀과 달걀을 보고 있으면 그냥 입가에 웃음이 나고 저절로
배가 불러 오는 것 같습니다.

마포구가 아름다운 이유는 마포구 정신보건센터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세상은 또 더 아름다워지는 거겠지요?

"마포구 정신보건센터 팀장님과 직원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숑숑 13-02-15 14:41
 
덕분에 아침마다 계란 후롸이~ 단백질 섭취 잘 먹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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