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목요일, 향집에서 약 4개월 간 단주를 유지하며, 생활부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모든 일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등 동료들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준 권**님의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당사자에게 타 회원 분들은 "항상 모든일에 솔선수범하고, 생활부 일을 참 책임감 있게 하셔서 가고 나면 빈 자리가 너무 클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라고 이야기하셨고, 당사자인 권**님은 회원 한 분 한분에게 못다한 이야기를 하시며 "아직 많이 미숙한 상태에서 가는 거라 걱정도 많이 되고, 나가서 단주 유지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생각날 것 같아요. 자주 연락하고, 놀러올게요."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단주 유지하시며,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향집 가족 모두가 선생님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