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8일, 9월 두 번째 고품격미식회로 광화문에 있는 세**프링스 블랙을 다녀왔습니다. 숲체원연합캠프가 예상보다 일찍 끝나 저녁식사까지 여유시간이 있어 시네큐브에서 영화 '우리집'도 볼 수 있었고, 향집 가족이 모두 함께 여유를 느끼며 영화와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직업재활 선생님들이 일로 인해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세**프링스 블랙에서 저녁식사는 처음이었고, 점심 때 보다 더 많은 음식이 있을 거라 기대했으나 기대보다 음식의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 맛이 깔끔하고, 식재료가 좋은 것 같다, 삼겹살 구이가 불맛이 나고 제일 맛있었다"고 향집 선생님들이 평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