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향나무집의 선배님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많은 응원 선물들을 해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날 선배님 부부가 직접 방문해서, 치킨과 음료로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습니다. 또한, 송년회 때, 고기를 사 오신 선배님, 직업재활을 위해 컴퓨터를 손 수 차로 실어다 주신 선배님들이 계셨습니다. 이렇게 마음과 물질로 향나무집 후배들의 회복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사랑으로, 2018년 올 한해도 회복을 향한 발걸음을 걷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