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4일(수), 김ㅇㅇ님의 단주 100일 잔치가 진행되었습니다. 100일 잔치를 기다리며, 눈물이 날 것 같았는데 막상 축하를 받고 덕담을 듣다 보니 눈물은 나지 않는다고 하신 김00님. 어린 아이가 100일을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참 값지고 어려운 일이기에 잔치를 하듯, 단주 또한 여러가지 감정의 기복과 금단, 위태한 순간과 갈등을 딛고 100일을 이뤘기에 잔치를 한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회복의 한걸음을 건강하게 걸어가시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