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8일 화요일, 문화여가활동으로 향집에서 근거리에 위치한 하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비가 올 줄 알고, 농장프로그램이 취소되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점심 식사를 하며 나들이 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에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하늘공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맹꽁이 열차도 처음 타보았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너무 시원했고, 하늘공원 높은 곳에서 서울 시내도 바라보며 오랜만에 기분전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특히, 다리를 다친 회원분을 서로 배려하며 도와주는 마음이 있어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