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4일(목), 새해 첫 문화활동으로 마포아트센터에서 개최한 '2016 예술로 열리다' 라는 타이틀의 신년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 발레, 감성을 흔드는 노래까지 음악의 여러 장르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떤 시간이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발레의 무대는 다소 생소하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선율과 무용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음악공연 관람과 따뜻한 식사를 하고 나니 백만장자 부럽지 않다고 하셨던 회원선생님들! 술 대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2016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