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0일, 여가문화활동으로 롯데월드를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영하로 뚝 떨어진 날씨로 야외 놀이시설을 즐길 때 다소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기억도 가마득한 때에 놀이공원에 온 뒤로 처음이라며 향집 선생님들이 너무도 좋아하셨습니다. 놀이기구도 재미있었지만 동료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즐겼다는 것이 더 의미가 있고 좋았다고 하셨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웃음이 터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놀이기구를 두려워하는 동료를 격려하며 함께 즐기고, 소리 지르고, 신나게 웃으며 가족의 정도 함께 느끼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