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1일, 10월의 마지막 날, 에*리W 종각역점에서 고품격미식회를 가졌습니다. 향집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맛있는 식사를 하며, 원장님의 정년퇴직을 축하하고 마음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향집의 가장 든든한 맏언니였고, 가장 오랜 식구를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도 함께 나눴습니다. 식당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붐볐고, 대기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향집 선생님들은 생각했던 것 보다 다양한 음식에 종류가 많았고, 입맛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고 평가해주셨습니다. 그 외에 마라볶음면 맛집, 초밥용 와사비가 특히 맛있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