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을 맞이하여 조상님께 정성을 다하기 위해 차례상을 준비하고 감사와 기원을 표현하며 우리의 뿌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례 후에는 설 명절 놀이로 투호놀이, 활쏘기, 윷놀이와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나전칠기 공예로 예쁜 손거울과 헤어핀도 만들었답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날, 조상에 대한 예의를 다하고 나눔과 화합을 하며 향집 공동체 간의 사랑과 유대를 다지는 정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온전한 회복을 이루어가는 향집 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