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집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작성일 : 11-08-13 18:16

아침에 보는글

글쓴이 : 산유화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한 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마디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 기울리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 할 수있는 사람
주변을 둘러보면서 찾아봅니다.

우리는 외롭기에 자꾸 목소리가 높아지고
혼자 고립되지 않으려는 몸부림
그래서 사람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그 한마디 말로서 많은 인생 흘려보내도
어려운 세파를 뚫는 힘 주셨기에
따스한 별빛으로 빛날 수가 있는 말

가슴속에 깊은 사랑 고이게 하여
사는 세상 더욱 아름다울 수가 있습니다.

내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여 줄 그 사람
내 말의 잘못된 부분까지도
따스한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살면서 가까이에 두고 싶기만 한
그런 사람입니다.



이미선 11-08-19 09:35 다른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잘못된 부분까지도 따스한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제 모습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잘못된 부분까지도 따스한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제 모습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유화 11-08-25 20:20 선생님이 바라는 것이 꼭 이루어 질것입니다. 사람이 간절이 원하고 정말 힘를 다한다면 못 할것이 없다고 하잖아요 선생님이 바라는 것이 꼭 이루어 질것입니다. 사람이 간절이 원하고 정말 힘를 다한다면 못 할것이 없다고 하잖아요

Total 10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	이제 무언가 보여요... (2)	이경철	2011-08-31	5082
26	바람직하지않는 사이트가 올라옵니다 (1)	향나무집	2011-08-12	5109
25	내 안에 있는 나 (1)	산유화	2011-08-19	4858
24	아침에 보는글 (2)	산유화	2011-08-13	5619
23	다시 회복을 결단하며!!!	재발폭풍	2011-08-10	5137
22	반가워요~~ (1)	신공주	2011-08-02	4858
21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늘	2011-07-20	4951
20	마지막 인사	이경철	2011-07-17	4913
19	짜증라는 연이틀... (1)	산유화	2011-07-15	4700
18	장마를 향하여... (1)	산유화	2011-06-29	5175
17	여름	산유화	2011-06-20	4793
16	등나무집 어때요? (2)	이경철	2011-06-17	5479
15	반갑네요. (1)	이경철	2011-06-09	5429
14	노력 예찬	하늘	2011-06-09	5287
13	14가지 마음 훈련	산들해해	2011-06-07	4960

1 2 3 4 5 6 7

카프향나무집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5길 50-15 우)03969 | TEL (02)325-4107~8 | FAX (02)325-4109
50-15, Seongmisan-ro 5-gil, Mapo-gu, Seoul, 03969, Rep. of KOREA
(재) 한국중독연구재단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 우)10450 | TEL (031)810-9000 | FAX (031)810-9060

Today 458 Yesterday 522
Total 1,030,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