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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03 19:55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글쓴이 : 향나무집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영복 선생님 글로 한해를 열고자 합니다.

새날 -신영복

어제의 수고가 영글어 오늘의 결실로 나타나듯이

오늘의 수고가 영글어 내일의 결실이 됩니다.

희망은 언제나

어제와 오늘의 수고 속에서 영글어 가는 열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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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열심히 달려온 선생님들 모두에게 올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올해도 맑은 마음으로 하루에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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