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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3 10:48
멋진 글 한자락...
글쓴이 :
향나무집
조회 : 4,506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것이고~
깍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할 하수도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해 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 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고~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불만들
바꾸어 생각해 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사람이 확실하네요 ㅎㅎ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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