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여성거주시설-향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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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 14-09-02 15:43
향집 선배님의 향긋한 선물이 도착했어요~!
 글쓴이 : 향나무집
조회 : 4,206  

추석을 즈음하여, 송** 향집 선배님의 반가운 안부 전화가 왔어요.

선생님들의 안부도 묻고, 요즘 근황을 나누던 중에

추석인데 향집 생각이 나서, 레몬차를 택배로 보냈다고 하시더군요.


직접 레몬을 편썰고,  유리 단지에 담아 보냈는데

아마 택배가 가는 과정에서 잘 숙성되어 맛있을 거라는 친절한 안내도 빼놓지 않는 센스!

송** 선배님 덕분에, 참감정 시간을 마치고

향기로운 레몬차를 나누며, 소담소담 프로그램 후 이야기를 마저 나누었네요.

이곳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보내온 마음의 선물이

향집의 모든 식구들 마음 가운데에도 따스함으로 남는 9월 입니다:)

송**선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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