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여성거주시설-향나무집
회원가입|아이디/패스워드찾기
향나무집의하루
 
작성일 : 19-04-01 10:22
오늘
 글쓴이 : 향집조랑말
조회 : 49  

수없이 보낸 날이 조금은 날아온다.

흔들리는 내 마음 붙잡아 보려고

봄바람처럼 달려간다.


오늘도 희망을 안고

달리는 기분 음추렸던 가슴을 열고

마당에 핀 목련처럼 자극받아

발버둥 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어딘가 모르게 다가오는

나의 힘을 받아 일어서려고 한다.

그런 나의 믿음으로 나를 일으킨다.

 

용기와 나의 삶을 돌아보면서

봄에 향기와 하늘에 구름에게 애원하면

나에게 여유를 달라고 외쳐본다.


나의 회복길에 꽃길로 갈 것이라고 기도한다.


오늘도 활기찬 모습으로 달려본다.

즐거운 하루 화이팅 


- 2019년 4월 1일 창밖의 목련을 바라보며



봄향기 19-04-01 10:53
 
향집조랑말님의 하루가 깊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회복을 위해 하루하루 수고하는 자신을 믿고 더욱 힘 내기시를 바라며,
향집조랑말님의 회복의 길에 신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Total 52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4 자작시-꽃 향집조랑말 2019-04-16 8
523 목련 (1) 향집조랑말 2019-04-09 30
522 직면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동료선생님과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 (1) 들레 2019-04-06 38
521 주말에 AA모임을 다녀오고 나서 (1) 들레 2019-04-01 55
520 오늘 (1) 향집조랑말 2019-04-01 50
519 재발, 회복.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서 (1) 들레 2019-03-28 68
518 자작시-오늘아침 (2) 향집조랑말 2019-03-22 74
517 하루- 자작시 (2) 향집조랑말 2019-03-18 87
516 함께이기에 즐겁고 감사한 날들 (1) 들레 2019-03-15 95
515 AA공개모임에서 경험담을 하고 난 뒤 (1) 들레 2019-03-09 114
514 12단계와 12전통에서 (1) 들레 2019-03-02 108
513 향기- 자작시 (1) 향집조랑말 2019-02-27 116
512 나는 지금 건강한 자아를 가진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 中 (1) 들레 2019-02-16 170
511 자작시 - 인생 (1) 향집조랑말 2019-02-13 129
510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을 읽고 (2) 들레 2019-02-05 189
 1  2  3  4  5  6  7  8  9  10    
Today 633 Yesterday 637
Total 527,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