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한창인 요즘,

아침 6시반~7시까지 아침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집 뒤의 동산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그리 높지 않은 동산 정상에 오르면 서울의 아침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동네사람들과 함께 힘찬 구령을 붙여 건강체조를 하기도 하고

산 곳곳에 설치된 운동기구들을 활용하여 운동도 하면서,

산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지고 에너지가 생깁니다.

비가 오거나 영하의 기온일 때에는 실내에서 런닝머신, 바디슬림, 스템퍼 등 실내운동기구들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밝고 힘차게 하루를 엽니다.